강아지 유산균 페노비스 벳 후기
한번 구입해서 먹이기 시작한 강아지 유산균의 효과 때문에 끊이지 않게 계속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페노비스 벳 제품을 한번 구입을 해서 2달간 참깨한테 먹여보았습니다.
참깨한테 강아지 유산균을 정기적으로 먹이기 시작한 이유는 바로 배에 가스가 차는 현상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방귀도 잦고 한번씩 변 상태도 한번씩 무너지는 현상이 일어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뉴트리벳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100를 구입해서 잘 먹였었는데…
한참을 먹이다가 어느 날 검색을 해보니 그 사이 정말 많은 강아지 유산균들이 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종류별로 한번씩 구입을 해서 먹여보고 있는데 이번에 구입한 것이 바로 페노비스 벳 유산균입니다.
페노비스 벳 유산균의 포장 박스 크기는 다른 비슷한 형식의 제품들과 거의 같습니다.
이런 개별포장 형태의 유산균들은 크기들이 다 비슷한 거 같네요.
페노비스 벳 유산균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동물병원 및 약국에서도 판매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하루 권장 급여량이 표기가 되어 있는데 역시나 비슷하게 10kg 까지는 하루에 한 포입니다.
뒷면에는 원료에 포함된 내용들이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초점이 살짝 틀어졌네요 ㅠㅠ
유통기한은 제조일로 부터 2년이고 국내 생산입니다.
페노비스 벳 유산균의 특징 중 하나인 동물 임상원료를 사용했다는 부분도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10포 한 묶음씩 총 3묶음, 총 30포가 들어있습니다.
한 포씩 급여가 가능한 형태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개별포장되어 있는 제품들이 통에 들어있는 형태, 즉 스푼으로 떠서 주는 유산균들 보다 가격이 살짝 높기는 합니다만 변질 우려도 없고 급여도 편리합니다.
마지막 1포까지 잘 먹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아지 유산균 페노비스 벳 유산균 후기
개별 포장되어 있는 제품들도 많아서 페노비스 벳 유산균의 장점이라고 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우유맛이 나는 것도 다른 유산균들과 비슷한 것 같구요.
물론 기호성도 좋습니다.
사료에 뿌려줘도 되고 물에 타서 줘도 되고.. 잘 먹습니다.
이제는 국내에서 제조한 강아지 유산균들이 많아서 선택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모든 제품의 설명을 보면 다들 좋은 성분만 들어있다고들 써있어서 사실 이제 구분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구입을 해보고 급여를 해보는게 가장 맞을 듯 합니다.
페노비스 벳 유산균은 참깨한테 잘 맞는 듯 합니다.
이전에 구입한 제품 중에는 설명에 쓰여진 정량대로 계속 급여를 했음에도 계속 무른 변을 봐서 양을 줄여도 보고 이것저것 해봐도 안되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이제 참깨에게 맞는 강아지 유산균은 페노비스 벳 제품과 뉴트리벳 제품으로 추려졌습니다.
한동안 두 제품을 번갈아 가면서 급여를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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