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내 이름은 마더 후기 – 제니퍼 로페즈 주연
5월 12일 넷플릭스에 올라온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영화 내 이름은 마더.
원제는 ‘The mother’ 입니다만 마더 라는 제목의 영화가 많은 만큼 ‘내 이름은 마더’라는 제목을 붙인 듯 합니다.
넷플릭스의 소개글 ” 은둔 생활을 하던 군 출신 암살자. 복수에 혈안이 된 무자비한 범죄자들의 손아귀에서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딸을 지키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온다.”만 보아도 얼추 스토리는 알 수 있는 영화입니다만 주연이 제니퍼 로페즈 이기에 본 영화입니다.
군대에서 특출한 능력을 보여준 스나이퍼인 제니퍼 로페즈가 상사의 안 좋은 일은 고발하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생각을 해보니 제니퍼 로페즈의 극 중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여기서 변수는 바로 제니퍼 로페즈가 임신 중이였으며 출산 후 제니퍼 로페즈는 딸의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딸을 직접 키우지 못하고 은둔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12년을 숨어살았는데, 결국 딸의 안전에 문제가 생기면서 제니퍼 로페즈가 딸을 보호하기 위해 움직이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내 이름은 마더 후기
아주 추천할 수 있는 영화는 아닌 듯 합니다.
그냥 보기에 나쁘지 않은 액션 영화로 제니퍼 로페즈가 총대를 메고 혼자 끌고 가는 영화입니다.
스나이퍼 라는 특성 상 액션신이 적지는 않으나 놀라운 정도도 아니고..
스토리가 그렇다고 그동안 딸을 찾기 위한 엄마나 아빠들의 고군분투를 보여주는 영화들보다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그냥 킬링 타임용으로 보면 좋을 듯 합니다.
넷플릭스 내 이름은 마더 : https://www.netflix.com/kr/title/802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