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곰곰 당도선별 성주 참외 후기 – 달기는 단데..
참외가 마트에서 눈에 띈지 제법 지났습니다만 이제서야 쿠팡에서 참외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쿠팡의 식품 브랜드인 곰곰의 당도선별 성주 참외에 대한 후기입니다.
몇번 곰곰의 당도선별 세척 사과를 주문해 먹어보았기에 큰 생각 없이 주문을 하였습니다.
1kg 라서 적지 않은 수의 참외가 들어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딱 4개가 들어있습니다.
참외가 무거운 것을 깜박했네요 ㅠㅠ
그런데, 참외 하나가 이렇게 깨져서 왔습니다.
딸랑 4개 들어있는 참외인데…
쿠팡에 전화를 해서 이걸 반품을 할까 하다가 그냥 먹기로 했습니다.
깨진 사진은 쿠팡에 리뷰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하나에 2,500원 꼴인데…
그리고 재미있는게 참외에 붙은 스티커가 다 다릅니다.
깨진 참외는 스티커가 없었고 나머지 3개의 참외에는 각기 다른 상표의 스티커가 붙어 있으며, 스티커가 손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마저 붙어 있는 스티커들의 상태가 깔끔하지도 않습니다.
뭐 이곳저곳에서 참외를 받는 것은 알겠는데 스티커 제거작업을 하다가 만 것인지 암튼 스티커 상태가 저렇네요
그래도 곰곰 당도선별 성주 참외 답니다.
당도선별이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참외가 정말 답니다.
역시 제철에 앞서 나온 과일들이 달긴 정말 단 듯 합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는 것이 그렇기는 합니다만 단 과일 때문에 점점 제철에 앞서 사 먹고 제철이 되면 사먹지를 않게 되는 듯 합니다.
곰곰 당도선별 성주 참외, 꿀 같은 참외라 할 정도로 달고 좋았는데..
하나가 깨져서 배달 된 것과 이상한 스티커가 좀 그렇네요.
담에는 마트에서 참외를 한번 구입해 봐야겠습니다.
마트의 참외도 이렇게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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