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냄새 구취제거 헨로포우 덴탈스프레이
참깨의 입냄새가 한번씩 심하게 날 때가 있어 고민을 하다가 강아지 입냄새, 구취제거에 효과가 좋다는 헨로포우 덴탈스프레를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참깨의 구강 상태는 좋은 편입니다.
얼마전의 동물병원에서도 참깨의 치아 상태를 보신 수의사님께 칭찬도 받았습니다. ^^
배송비 별도 12,900원에 구입한 헨로포우 덴탈스프레이.
20ml 라는 용량은 알았는데 정말 작네요.
구입은 헨로포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했습니다.
전성분이 박스 뒷면에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한테 해롭지 않은 천연성분으로만 들어있다고 하는데 유효기간이 2년이라는 것이 좀 걸리기는 하는데, 동물용 의약외품 승인을 받았다는 점을 보면 안심을 해도 될 듯 합니다.
참깨는 집에 들어온 새로운 물건들은 모두 탐색을 합니다.
좀 있으면 자기 입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참깨가 몇번 넘어뜨리는 바람에 거품이 생겼네요.
헨로포우 덴탈스프레이 후기
일단 뿌리고 나니 강아지 입냄새 구취제거 효과는 확실히 있네요.
그러나 이 효과는 하루 종일 가는 것은 아니고 조금 시간이 더 지나면 다시 입냄새가 나네요.
하루에 3번까지 뿌려도 된다고 하는데 3번 정도 뿌리게 될 듯 하네요.
크기가 작은 만큼 외출 시 들고 다니기에 상당히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분사구, 이 분사구의 모양이 강아지 입안에 뿌려 넣기에 너무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뿌리고 캡을 씌워 놓으면 되고 헨로포우 덴탈스프레이는 이런 점에서는 상당히 흡족합니다.
마지막으로 심하게 자극적이 아닌 듯 합니다.
입안에 뿌렸는데도 심하게 몸서리를 치거나 입주변을 비비거나 어디에 문대려고 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앞으로 계속 뿌리기도 쉬울 듯 합니다.
강아지 용품 중에 구입하고 어느정도 사용하다가 잊혀지는 물건들이 많은데 헨로포우 덴탈스프레이는 20ml 용량이라 얼마나 사용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끝까지 사용은 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