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믹스테이프 후기
넷플릭스에 12월 3일 등록된 영화 믹스테이프에 대한 후기를 포스팅 해봅니다.
믹스테이프 라는 영화 제목에서부터 옛 기억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심혈을 기울여서 나만의 믹스테이프를 만들던 그 시절이 다시 생각이 나게 되네요.
이런 향수를 영화 믹스테이프에서도 그대로 보여줍니다.
영화 믹스테이프는 가족 영화 이기도 하고 성장 영화이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비한 따뜻한 내용의 영화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영화이며 그렇다고 많은 기대는 하지 않게 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니 친구들의 우정에 대한 내용도 포함이 되어 있네요.
할머니와 둘이 살고 있는 12세 여자아이가 부모님이 만든 믹스테이프를 발견하면서 이야기는 진행이 됩니다.
믹스테이프를 통해 함께 있지 못하는 부모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영화 믹스테이프 후기
믹스테이프를 제작해 본 세대라면 추억을 회상해 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만 만약 믹스테이프의 의미를 모르는 세대라면 약간은 지루한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언제나 봐도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가족 이야기입니다.
따스함을 느끼기 싶으시다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