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이레귤러스 충분히 흥미로운 드라마, 셜록 홈즈와 베이커 스트리트 특공대
넷플릭스에 새롭게 등장한 드라마 이레귤러스, 어떤 내용인지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시선을 끌어댕겼으며 지금도 이레귤러스를 보고 있습니다.
이레귤러스,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들어 살펴보니 바로 셜록 홈즈 소설에 나왔던 베이커 스트리트에 사는 아이들, 정확히는 거지들 또는 부랑자들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셜록 홈즈와 괴도 루팡의 팬이라 소설에서 본 기억이 났던 모양입니다.
irregulars, 구글에는 이레귤러즈 라고 표기가 되던데, 넷플릭스는 이레귤러스라고 하니 이레귤러스로 표기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이레귤러스는 비정규군으로 우리 나라를 생각해 보면 예비군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특공대라는 표현을 좀 과장되긴 한 듯 합니다.
셜록 홈즈와 베이커 스트리트의 이레귤러스
베이커 스트리트에 사는 거지, 부랑자들은 셜록 홈즈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정보원으로 활약을 합니다.
즉 길거리에서 얻을 있는 소문, 소식 등을 셜록 홈즈에게 제공을 하고 돈을 받았는데, 일단 넷플릭스 이레귤러스에서는 닥터 왓슨이 일거리를 주는 듯 합니다.
배역에 셜록 홈즈도 있는 것을 보면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셜록 홈즈도 모습을 보일 듯 합니다.
괜챦은 출연진
4명의 베이커 스트리트의 지하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과 한 명의 생뚱맞은 왕자가 사건을 해결하는 모양새입니다. 이 5명의 연기가 괜챦네요.
특히 리더 역할의 동양인 배우(새디아 그레이엄)의 연기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재미를 위한 요소들이 다 섞인 이레귤러스
코넌 도일의 셜록 홈즈 소설을 바탕으로 기본 구성된 드라마
4명의 거리의 아이들과 최고 계급의 왕자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점
미국 인기 드라마 슈퍼내츄럴과 같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미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점
특별한 능력이 있는 아이가 있는 점
그리고 아이들의 범죄수사물
넷플릭스 이레귤러스 추천합니다.
넷플릭스의 뉴암스테르담을 시즌 2까지 본 이후에 마땅히 볼 만한 드라마가 없었는데, 이레귤러스가 이 부족함을 채워줄 듯 합니다.
8개의 에피소드이니 하루나 이틀 정도에 즐기기에 충분한 드라마로 보입니다.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계급이 함께 하며 여성 리더로 요즘 추세에 맞는 드라마가 아닐까 합니다.
한번 시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