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11월 19일 지옥, 카우보이 비밥 공개 – 지옥 먼저
11월 19일, 넷플릭스에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가 되는 2편의 드라마가 오픈을 합니다.
바로 지옥과 카우보이 비밥입니다.
해외 분위기는 카우보이 비밥과 앤드류 가필드 주연의 영화 틱, 틱… 붐! 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의 지옥은 살포시 뒷전인 듯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역사가 있는(?)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의 실사화로 인한 이슈와 앤드류 가필드 배우의 네임밸류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지옥 – 6부작
개인적으로 오후 5시가 되면 바로 시청을 할 예정인 드라마는 바로 지옥입니다.
이유는 일단 6부작으로 카우보이 비밥 보다 짧고, D.P – 오징어게임 – 마이 네임의 뒤를 이어 한국 드라마의 힘을 보여주기를 기대하는 심리도 있을 듯 합니다.
특히 배우 유아인과 김현주가 출연한다는 것 자체도 큰 관심사 이기도 합니다.
알려진 줄거리는 곧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기에 생략을 하기로 하고 원작인 Hellbound 웹툰을 보지 않았기에 주된 이야기가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예고편만 봐도 기대감은 대단합니다.
카우보이 비밥 – 10부작
지옥을 다 보고나면 볼 예정인 카우보이 비밥.
일단 일본 애니를 좋아하지 않는 저 같은 사람도 한번은 들어본 카우보이 비밥.
그만큼 팬이라면 기대감은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느낌에 이 카우보이 비밥은 평이 좀 갈릴 듯 합니다.
원작을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평이 다를 듯 하기도 한데, 우선 아는 배우는 존 조가 출연을 합니다.
그리고 10부작입니다.
넷플릭스의 드라마가 시즌 2를 위한 결말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기반이 되는 줄거리로 진행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0부작이라서 정주행은 쉽지 않을 듯 하고 틈틈히 봐야 할 듯 합니다.
지옥과 카우보이 비밥
국내에서는 지옥의 압승이 예상이 됩니다만 해외 반응이 어떨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오징어 게임과 같은 대박은 아니라더라도 해외에서 상위권에 계속 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시아권에서는 괜찮은 인기를 얻을 듯 하네요.
갑자기 넷플릭스 요금도 인상되었는데, 가격 인상이 아깝지 않다라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