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습기제거제 & 다용도 제습탈취제 구입 -장마 대비
2021년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집안의 습기를 대비하기 위해 에어컨이 잘 미치지 않는 곳은 눅눅한 느낌이 들어 습기제거제와 제습탈취제를 구입을 하였습니다.
보통 대형마트에서 구입을 했었는데, 노브랜드에서 한번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노브랜드 습기제거제
노브랜드 습기제거제, 8개가 들어있으며 약 6800원 정도 합니다.
처음에는 습기제거제가 아닌 물 먹는 하마 라는 브랜드 제품이 대명사처럼 불리웠는데, 어느 순간 물 먹는 하마의 브랜드 인지도가 급락을 하였네요.
아마 물 먹는 하마의 가격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대형마트들이 저렴하게 습기제거제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물 먹는 하마의 인기가 사라진게 아닌가 합니다.
노브랜드 습기제거제의 가장 큰 특징은 버릴 때 필요한 칼이 뚜껑에 포함되어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습기제거제가 버릴 때 잘 뜯어지지 않아 고생을 하는데, 이런 고생은 하지 않을 듯 하네요.
옷장, 신발장을 비롯해 닫혀 있는 수납 공간에 하나씩 배치를 하였습니다.
습기제거제의 성능이야 거의 비슷하니 올 여름이 지나고 버리면 될 듯 합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노브랜드 습기제거제가 가장 저렴하다고 하기는 이제는 애매합니다.
마트들의 자체 브랜드 습기제거제들의 가격이 낮은 경우도 있으니깐요.
노브랜드 다용도 제습탈취제
노브랜드의 습기제거제 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다용도 제습탈취제입니다.
총 15개가 들어있으며 3000원이 살짝 안되는 가격입니다.
설명에는 건조를 시키면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리카겔을 성분하는 탈취제들은 이미 많이 나와 있어서 사용상 불편한 점은 없을 듯 합니다.
제습탈취제는 이곳저곳 별 생각없이 넣어두면 됩니다.
신발에 넣어도 되고, 서랍장에 넣어두어도 되고.. 캠핑 용품 중 텐트나 그라운드 시트에서 넣어두었습니다.
최대 월에 한번, 습한 기간인 장마철에는 1주에서 2주 사이에 교체를 해야 하는 것이 좀 귀챦기는 할 듯 합니다만 그래도 구입 후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편리합니다.
이마트몰의 노브랜드 스토어에 습기제거제는 보이는데, 다용도 제습탈취제는 보이지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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