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드 배터드 푸라이 포테이토 후기 – 퀴진 양념감자, 에어프라이어 감튀
한번씩 감자튀김, 감튀가 생각날 때를 대비해 집 근처 GS 더 프레시에서 에어프라이어용 감자튀김을 구입해보았습니다.
포장에 인쇄된 감자튀김의 모습이 양념이 된 케이준 감자튀김인 것 같아서 선택을 해보았습니다.
에어프라이어가 편리하고 좋은 조리도구이기는 합니다만 과연 감자튀김이 어느정도까지 맛을 내줄지 기대를 해보면서 일단 구입을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그냥 양념감자라고만 표기가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보통 퀴진 양념감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퀴진 양념감자 포장과 차이점은 퀴진이라는 글자의 표기여부 인 거 같네요.
뒷면에도 퀴진이라는 글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유통기한은 2024년으로 상당히 깁니다.
제품명을 보면 시즌드 배터드 푸라이 포테이토 라고 표기가 되어 있으며 McCain Foods USA, Inc 라는 업체에서 제조를 했습니다.
이 McCain, 맥케인이라는 업체는 검색해 보니 감자로 상당히 유명한 캐나다 업체이네요.
1957년에 설립되었으니 감자튀김으로 트집잡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개봉을 하면 바로 그 냄새가 강하게 밀려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케이준 감자튀김의 그 양념 냄새…
포장지에 적힌 조리방법에는 에어프라이어를 200도로 예열을 한 이후 10분 조리를 하라고 합니다만 그냥 에어프라이어 기본 온도인 180도로 15분이나 18분 정도 조리를 하였습니다.
조리를 마친 이후의 감자튀김(시즌드 배터드 푸라이 포테이토)의 모습, 조리 전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시즌드 배터드 푸라이 포테이토 후기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구천원 정도의 가격을 지불했습니다.
‘시즌드 배터드 푸라이 포테이토’ 라고 검색을 하면 2kg에 13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나오는데 이는 에어프라이어용이 아닌 기름에 튀겨야 하는 제품인 것으로 보이네요.
퀴진 양념감자 라고 검색을 해야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좋다 나쁘다 할 것이 없습니다.
그냥 그동안 먹어오던 케이준 양념감자 튀김 맛 그대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