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빈 시그니처 블랜디드 홀빈 원두커피 후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붙은 이후 계속 홀빈 원두커피를 구입해 왔습니다.
연휴가 긴 날을 깜박 생각 못하고 커피를 주문하지 못하여 연휴에도 배달이 가능한 쿠팡에서 워너빈 시그니처 블랜디드 홀빈 원두커피를 급하게 주문을 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홈카페에 습관을 들이게 해준 롯데마트의 온리프라이스 다크 블렌드 원두 커피가 이제는 더이상 구입을 할 수 없어 그동안 일프로커피를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당일 로스팅 하는 커피를 배송하는 일프로커피의 블렌드 커피는 신선한 느낌을 주어 좋은데 이렇게 깜박하고 주문할 시기를 놓치면 집에 커피가 떨어지는 불상사가 벌어지게 됩니다.
역시나 무서운 쿠팡, 연휴기간임에도 주문 다음 날 바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정확한 로스팅 일자를 알 수 없는 워너빈 시그니처 블랜디드 홀빈 원두커피, 노브랜드의 원두커피를 구입했다가 크게 실망한 기억 때문인지 살짝 걱정이 들었습니다.
뒷면에는 친절하게도 드립 방법이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깨진 원두들도 보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브라질 60%, 콜롬비아 20%, 엘살바도 10%, 베트남 10%로 구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워너빈 시그니처 블랜디드 홀빈 원두커피 후기
일단 산미를 거의 느낄 수가 없습니다.
산미를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아주 좋을 듯 하네요.
묵직한 느낌과 다크한 느낌이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깔끔한게 흡족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좀 강한 느낌이 들어서 산미가 살짝 느껴졌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일어나 마시면 잠은 금방 달아나는 것 같습니다. ^^
워너빈 시그니처 블랜디드 홀빈 원두커피, 홈카페를 위한 커피로는 추천해도 될 듯 합니다.
다른 원두와 섞어서 한번 마셔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워너빈 하우스 블렌딩 원두도 판매를 하는데 한번 구입을 해봐야 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