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추천 미드 로열 페인즈
웨이브에 새롭게 등록된 미드 로열 페인즈 (Royal Pains).
요즘 뭐 볼게 있을까 OTT 들을 뒤져보다가 눈에 띄어서 한번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시즌 8까지 방영이 되었던 적지 않은 인기를 얻었던 미드라는 것을 확인한 이후 시즌 1부터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미드를 좋아합니다.
정확히는 이런 구성을 좋아한다고 해야 겠네요.
각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마무리가 되며, 조금은 가볍우면서도 코믹 요소가 있는 그러면서도 뭔가 훈훈한 내용을 좋아합니다. ^^
로열 페인즈도 에피소드 당 이야기가 하나씩 마무리가 됩니다.
코믹을 담당하는 캐릭터도 있고, 정말 착한 주인공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주인공을 도와주며 뒷받침 해주는 캐릭터들도 있구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될 문제도 역시 있습니다.
이 역할은 보리스 라는 배역을 맡은 배우 캠벨 스코트(campbell scott)이며, 상당히 매력적이면서도 은밀한 캐릭터를 연기해 주고 있습니다.
미드 로열 페인즈를 보면서 가장 재미있는 것은 바로 각 에피소드 마다 출연을 하는 배우들입니다.
지금은 미드에서 주연으로 활약을 하는 배우들이 로열 페인즈에서는 단역으로 한 회를 책임지고 퇴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배우들의 단역 시절의 모습을 보는 것도 상당히 흥미롭네요.
DC의 플래시로 활약 중인 에즈라 밀러의 옛된 모습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미드 로열 페인즈 후기
로열 페인즈는 2009년도에 시작을 하여 2016년도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실력도 좋고 의사로서의 사명감도 뛰어난 행크가 큰 병원에서 쫓겨난 이후 다른 곳에서 부유층을 위한 왕진 의사로 유명해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각 에피소드에 담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코믹 요소도 충분하고, 각 회마다 마무리가 되는 구성이라 틈틈히 보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아직 로열 페인즈를 보지 않으셨다면 강력 추천을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웨이브에는 현재 로열 페인즈 시즌 3까지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