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멧 누빔밴딩 시어서커 패드 내돈내산 후기
퀵슬립 V4 폴더블 매트리스를 구입한 이후 위에 매트리스 패드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더운 여름을 위해 코멧 누빔밴딩 시어서커 패드를 구입하였습니다.
코멧 누빔밴딩 시어서커 패드 슈퍼싱글 사이즈는 18,000원이 살짝 안되는 가격입니다.
시어서커 패드도 종류가 많아서 가격차이가 적지 않게 나던데 그냥 한 여름 사용할 생각으로 저렴한 코멧 누빔밴딩 시어서커 패드로 선택을 했습니다.
주문 후 빠른 시일에 도착한 코멧 누빔밴딩 시어서커 패드, 색상은 무난한 그레이로 선택을 했습니다.
세탁 이후 매트리스에 깔아본 코멧 누빔밴딩 시어서커 패드.
표면이 제법 까실까실 합니다.
뒷면에는 이렇게 매트리스에 고정할 수 있는 밴드가 달려있습니다.
폴더블 매트리스라 접어 둘 것이기에 사실 이 고정 밴드가 필요는 없기는 한데, 혹시라도 사용하지 않을까 고정밴드도 구입 조건에 참고를 하였습니다.
라벨을 보면 모든 소재는 폴리에스터 100% 입니다.
뒷면에는 세탁방법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국산이네요.
가격이 저렴해서 중국산으로 생각을 했는데…
코멧 누빔밴딩 시어서커 패드 내돈내산 후기
시어서커는 공기층이 있어 통풍이 잘 되는 장점 때문에 여름 침구에 활용이 된다고 하는데 이 말은 맞는 것 같습니다.
아주 시원한 것은 아니지만 코멧 누빔밴딩 시어서커 패드를 깔고 안깔고 차이는 있습니다.
땀이 차고 안차고의 차이 정도는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있으니 피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지는 않습니다.
살짝만 부드러웠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라벨에는 세탁망을 활용한 울세탁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만 그냥 세탁기에 넣고 이불세탁을 해도 괜찮고..
편하게 막 쓰기에는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