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바질크림 빠네 파스타 밀키트 후기 – 주의할 점
크림 파스타를 해 먹을까 하다가 재료값보다 저렴한 듯 하여 구입한 프레시지 바질크림 빠네 파스타 밀키트에 대한 후기를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GS 더 프레시에서 구입한 프레시지 바질크림 빠네 파스타 밀키트의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만 7000원이 안되는 금액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프레시지에서 제조한 밀키트로 유의할 점은 포함되어 있는 채소는 물로 씻은 이후 조리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밀키트라 그냥 넣고 조리할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은 꼭 유의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프레시지 바질크림 빠네 파스타 밀키트의 구성입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재료가 들어있는 듯 합니다만 오일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별도로 올리브 오일이 필요합니다.
조리방벙에 대한 안내가 없어서 당황을 했는데, 밑에 잘 숨어있었습니다.
파스타를 해보았다면 쉽게 할 수 있는 조리방법이면 처음이면 설명을 잘 참조하시면 될 듯 합니다.
조리방법 안내서에 있는 방법 그대로 한번 조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허브솔트 부터 면, 바질페스토, 크림소스, 파마산 치즈까지 재료는 오일 빼고는 충실하게 들어있습니다.
파스타 면의 양이 좀 적은 듯해 보였습니다만 빵(하드볼)이 있기에 괜찮았습니다.
조리방법 안내서에 나온대로 하드볼은 뚜껑을 잘라내고 속을 파주었습니다.
안내서에는 2분 정도 후라이팬에 구워주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좀 부족한 듯 합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에어프라이어에 5분 정도, 아니라면 후라이팬에 약한 불로 좀 넉넉하게 구워주는게 필요해 보였습니다.
보통 파스타 면을 삶을 때 소금도 넣고 오일도 조금 넣기도 합니다만 안내서에 따라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면을 타이머와 함께 정확히 8분 삶았습니다.
면은 안내서대로 8분 삶으면 딱 좋은 듯 합니다.
후라이팬에 오일을 살짝 두르고 채소를 볶은 이후 크림소스와 면을 넣고 중불에 볶는 중입니다.
볶을 때에는 면수의 양이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바질 페스토를 넣으면 적당해 졌습니다.
다 볶은 이후 바질 페스트를 넣고 섞어주는 중입니다.
얼추 완성된 바질크림 빠네 파스타입니다.
잊지 않고 파마산 치즈 가루도 뿌려주었습니다.
바질크림 빠네 파스타가 완성이 되었네요.
프레시지 바질크림 빠네 파스타 밀키트 후기
이렇게 조리한 바질크림 빠네 파스타,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바질과 크림의 조합도 괜찮았고 면도 아주 적당히 잘 익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바질 페스토를 아무생각 없이 다 넣었는데, 이게 좀 큰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
많이 짭니다.
바질 페스토는 기호에 맞게 간을 보면서 적당히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빵(하드볼)의 맛이 좀 떨어지는데, 이 부분은 잘못 구운 듯 했습니다.
좀 더 빠삭한 상태가 되었어야 했는데, 이 것을 간과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에어프라이어에 그냥 5분 정도 돌려야 겠네요.
프레시지 바질크림 빠네 파스타 밀키트는 크림 파스타를 하기 위해 우유, 생크림을 구입하는 가격에 조금만 더 보태면 구입할 수 있는 가격도 장점인 듯 합니다만 파스타 자체의 맛도 좋았습니다.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바질 페스토를 다 넣어서 짰던 부분과 빵이 부족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요 부분만 좀 더 신경을 써서 조리를 하면 될 듯하네요.
간편히 빠네 파스타를 먹고 싶다면 프레시지 바질크림 빠네 파스타 밀키트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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