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원짜리 다이소 스마트폰 거치대 후기

다이소에서 구입한 3천원짜리 다이소 스마트폰 거치대 후기를 포스팅 해봅니다.
다이소에 방문하니 천원부터 3천원까지 다양한 스마트폰 거치대가 구비가 되어 있었습니다만 각도 조절이 좀 자유롭게 높이 조절도 되는 것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제품 박스에 이 스마트폰 거치대의 장점에 대해 설명을 해두었습니다.

뒷면에는 사용방법이 표기되어 있으며 정확한 제품명은 신축식 핸드폰 거치대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제품의 무게가 가볍지는 않습니다.
꺼내보면 좀 묵직한 느낌을 받습니다.

스마트폰 거치대의 아래에는 이렇게 미끄럼을 방지를 위해 4곳이 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효과는 좋아 거치대가 움직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스마트폰 거치대를 펴보면 이렇게 됩니다.

앞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뒤로 이렇게 젖혀 져서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이폰 11을 올려보았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좋네요

이렇게 각도 조절을 해서 보기 편한 각도를 찾으면 됩니다.

이게 최대로 뒤로 젖혀지는 각도입니다.
다만 길게 뽑아 높이를 올리면 이 상태로는 균형을 잡지 못합니다.

뒷부분을 이렇게 꼽아내서 높이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되도록 길게 뽑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할 듯 합니다.
활용할 수 있는 각도가 상당히 제한적이 되네요.
각도 조절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스마트폰 거치대가 균형을 잡지 못 합니다.

다이소 스마트폰 거치대

3천의 가격에 정말 훌륭한 스마트폰 거치대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좀 과한 각도로 두면 균형이 무너져 내리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많이 이용할 각도는 아닙니다.
다른 한 가지 불편한 점은 스마트폰을 올려놓는 발판 같은 부분이 좀 작습니다.
아이폰 11에 케이스를 씌워 그런 것인지 착하고 안정적으로 올라가는 느낌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 정도면 책상 위에 올려놓고 활용하기에는 충분합니다.
무게도 좀 있고 각도 조절도 어느 정도까지는 가능하니 스마트폰 올려놓기에는 아주 좋네요.

다이소에서 구입한 5천원짜리 무소음 마우스 이후에 흡족한 제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