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더프레시 캐네디언 랍스타 후기
GS 더프레시에서 크리스마스 기간이라고 할인 판매를 하는 자숙 랍스터인 캐네디언 랍스타를 구입해왔습니다.
랍스터가 맞는 이름 같은데, 랍스타라고 표기 된 것이 신기(?)합니다.
캐네디언 랍스타 구입 가격은 12,900원입니다.
포장 상자와 이름을 보면 캐나다에서 잡힌 랍스터인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캐네디언 랍스타 뒷면에는 조리방법이 아주 자세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 조리방법 대로 해동 한 후 손질을 좀 하고 버터를 발라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만 아무것도 참가하지 않고 그냥 먹기로 합니다.
다른 면에는 캐니디언 랍스타에 상세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곳에는 냉동자숙랍스터 라고 표기가 되어 있네요 ^^
여기에도 자숙랍스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다른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그냥 삶거나 찌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유통기한은 무려 2023년 5월 27일까지라고 합니다.
냉동실에서 하루 전에 냉장실로 옮겨놓았습니다.
꺼내보니 완전하게 해동은 되지는 않은 듯 한데, 먹기에 무리가 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랍스터의 모양을 잡아주는 망을 짤라내니 이런 모습이네요 ^^
초점이 안맞아서 잘 안보입니다만 랍스터의 무게를 측정해 보니 369g이 나왔습니다.
GS25의 캐네디언 랍스타는 한번 9,900원에 행사판매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 당시 랍스터는 340g 짜리였는데 이번 랍스터는 350 부터 400 g 사이라고 합니다.
370g 이면 뭐 중간정도라고 봐야겠네요.
흐르는 물에 씻은 이후 6분 정도 삶았습니다.
삶는 도중에 다리하나가 이렇게 분리가 되었네요.
GS 더 프레시 캐네디언 랍스타 후기
이 랍스터 한마리로 배를 채우기에는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래도 꼬리 부분과 집게발의 살은 충실하게 차 있었고 탱탱한 느낌도 좋았습니다.
먹느라 바빠서 촬영을 빼먹었네요.
메인음식으로 먹기에는 좀 부족하지만 사이드로 먹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다음에는 버터로 한번 구워서 먹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