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IS 지미 팔머 부인 사망 이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미드 NCIS.
NCIS 시즌 18의 에피소드 7을 보면서 그동안 내가 빼먹은 에피소드가 있는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지미 팔머의 부인이 사망한 것으로 나오는데,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본 기억이 없었기 때문이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NCIS 의 시즌이 좀 꼬였습니다.
처음 계획했던 에피소드를 촬영 하지 못하면서 다음 시즌으로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지미 팔머의 부인이 NCIS에서 죽었다면 분명 에피소드에 이유가 나왔을 텐데 하면서 알아보았더니…
지미 팔머의 부인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사망한 것이였습니다.
특히 지미 팔머가 죽은 부인도 보지 못하게 했다는 것과 에피소드 7의 마지막 내용을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한 것이 맞는 듯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위에 언급하였 듯 에피소드가 좀 꼬였습니다.
즉 시즌 17에 마무리가 되었어야 할 이야기들이 시즌 18로 넘어왔고 에피소드 7이 되어서야 NCIS 에서는 현재 시점, 즉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 이후의 스토리로 이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이 중간인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 확산 시의 시간대를 뛰어 넘어간 것이며, 이 시간대에 지미 팔머의 부인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한 것입니다.
지미 팔머의 부인역을 맡은 배우는 많은 에피소드에 출현하지는 않았습니다.
기억에 많아야 4-5개의 에피소드 인 것 같은데, 이렇게 NCIS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내용이 NCIS에 적용되는 것도 괜챦은 것 같습니다.
국내 드라마를 보면 코로나 영향이 없는 세상만 나오니깐요.
출처 : https://www.thepioneerwoman.com/news-entertainment/a35470500/ncis-palmer-wife-death-reactions/